Prompt에서 이전 챕터를 참조하는 방법
내가 쓴 챕터를 지정하면 AI가 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다음 챕터를 씁니다. 오래전에 쓴 대사와 사소한 디테일을 되살리고, 다시 생성한 챕터가 뒷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거나, 전혀 다른 이야기의 장면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My Spicy Vanilla에서 챕터를 쓸 때 AI는 최근 몇 챕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그보다 앞선 챕터는 요약으로 확인합니다. 요약에는 이야기의 큰 흐름이 남지만, 약속할 때 썼던 정확한 말이나 그때 흐르던 노래, 밤의 방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같은 작은 디테일은 빠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 챕터 참조를 사용하세요. 지금 쓰는 이야기든 계정에 있는 다른 이야기든, 내가 쓴 챕터를 Prompt에서 지정하면 AI가 글을 쓰면서 그 챕터 전체를 읽습니다. 사건, 대화, 분위기, 장소, 이야기를 이어갈 정확한 순간 중 무엇을 가져올지는 직접 정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작성 화면의 Prompt 입력란에 @chapter를 입력해 보세요. 새 이야기를 쓸 때도, 기존 이야기를 이어 쓸 때도, 챕터를 다시 생성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이니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들려주세요.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아래 Prompt 예시에서 등대지기처럼 표시된 부분은 @chapter로 선택한 챕터입니다. 나머지는 평소처럼 입력하면 됩니다.
1. AI가 잊은 디테일 되살리기
긴 이야기에서는 중요한 챕터가 서른 챕터 전일 수도 있습니다. 그 챕터를 참조하면 AI가 대화와 세부 묘사, 사건의 순서까지 원문 그대로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요약에서 오래전에 사라진 정확한 대사나 작은 물건, 둘만 아는 농담을 되살리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Prompt 예시:
테오는 등대지기에서 마라가 물었던 질문에 마침내 답한다. 그날 밤 마라가 했던 말을 정확히 사용하고, 장소도 부두의 같은 자리로 해 줘.
밀물이 남긴 것에 나온 황동 나침반을 다시 등장시켜 줘. 마라는 코트 주머니에서 나침반을 발견하고 누가 줬는지 떠올린다.
2. 이후 전개를 해치지 않고 앞선 챕터 다시 생성하기
이야기 중간의 챕터를 다시 생성할 때 AI가 아는 것은 그 이전 챕터뿐입니다. 하지만 뒤에 이어지는 챕터들은 기존 내용을 바탕으로 쓰였죠. 뒤쪽 챕터를 참조하면 새로 쓴 내용도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름과 장소가 그대로 유지되고, 뒤쪽 챕터에서 아직 비밀인 사실이 미리 드러나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생성하려는 챕터의 현재 버전을 참조해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남기고 나머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Prompt 예시:
마라가 디저트가 나오기 전에 자리를 뜨도록 저녁 식사 장면을 다시 써 줘. 그다음 날 아침과 내용이 맞아야 해. 테오는 여전히 편지에 대해 몰라.
앞부분은 두 사람을 위한 식탁과 똑같이 유지하고, 결말만 바꿔 줘. 두 사람이 다투는 대신 말없이 집으로 걸어가게 해.
3. 전혀 다른 이야기에서 가져오기
계정에 있는 다른 이야기의 챕터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게 묘사한 장소, 다시 살리고 싶은 장면의 분위기, 캐릭터 특유의 말투를 가져와 보세요. 예전 이야기가 끝난 지점에서 새 이야기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AI는 다른 이야기를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므로, 그 속 인물과 장소는 Prompt에서 요청했을 때만 새 이야기에 등장합니다.
Prompt 예시:
이번 챕터의 배경을 백스테이지 패스에 나온 루프톱 바로 해 줘. 바텐더도 같고 항구가 보이는 풍경도 그대로야.
벨무어행 마지막 열차로부터 10년 뒤를 잇는 새 이야기를 시작해 줘. 이제 아이리스가 역을 운영해. 그녀의 말투와 기차를 세는 버릇은 그대로 살려 줘.
새로운 인물들이 처음 만나는 장면을 써 줘. 분위기는 소금과 삼나무의 저녁 식사 장면처럼 천천히, 조심스럽게 흘러가면 좋겠어.
챕터 참조하는 방법
- 스토리 작성 화면을 여세요. 새 이야기를 시작하거나, 내 이야기 중 하나를 열어 이어 쓰기를 클릭하세요. 기존 챕터의 다시 생성을 클릭해도 됩니다.
- Prompt 입력란에 @chapter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세요. @만 입력한 뒤 나타나는 목록에서 챕터 참조…를 선택해도 됩니다.
- 검색 창이 열리면 챕터 제목이나 이야기 제목의 일부를 입력하세요. 이어 쓰거나 다시 생성하는 경우, 작업 중인 이야기가 이 이야기로 표시되어 맨 앞에 나오고 나머지는 내 다른 이야기 아래에 표시됩니다. 각 챕터에는 번호와 짧은 설명이 있으며, 목록이 길다면 더 보기를 눌러 나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챕터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등대지기처럼 작은 책 아이콘이 붙은 라벨이 Prompt에 나타납니다.
- 같은 문장 안이나 바로 뒤에 AI가 그 챕터에서 무엇을 가져와야 하는지 적으세요. 라벨은 읽을 챕터를, 적은 말은 그 안에서 찾을 내용을 AI에 알려줍니다.
다른 챕터로 바꾸려면 라벨을 클릭해 새 챕터를 선택하세요. 참조를 없애려면 일반 단어처럼 지우면 됩니다. 하나의 Prompt에서 최대 5개 챕터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지시문 잘 쓰는 방법
챕터를 참조하기만 하면 AI는 그 챕터가 중요하다는 것만 압니다. 실제로 무엇을 할지는 함께 적은 지시문이 결정합니다. 원하는 작업을 분명한 동사로 표현해 보세요.
- 챕터가 끝난 지점부터 이어 써 줘 — 같은 장소, 같은 인물들과 함께 그 챕터의 마지막 순간에서 새 챕터가 시작됩니다.
- 챕터에 나온 …을 다시 등장시켜 줘 — 물건, 약속, 대사 한마디, 아직 답하지 않은 질문 등을 가져옵니다.
- 챕터의 분위기를 살려 줘 — 분위기와 전개 속도는 비슷하게, 사건은 새롭게 씁니다.
- 챕터와 내용이 맞게 해 줘 — 다시 생성할 때 뒤쪽 챕터와 모순되지 않도록 합니다.
- 챕터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해 줘 — 마음에 들게 묘사했던 장소를 다시 사용합니다.
중요한 디테일을 콕 집어 말하세요. "등대에 관해 그녀가 했던 말을 정확히 써 줘"라고 하면 그 대사를 가져오지만, "그 챕터를 기억해 줘"라고 하면 대략적인 내용만 반영합니다.
디테일이 실제로 나오는 챕터를 참조하세요. 앞이나 뒤의 챕터가 아닙니다. 12챕터에서 한 약속이 20챕터에 다시 언급되었다면, 정확한 말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12챕터를 참조해야 합니다.
좋은 Prompt를 쓰는 기본 원칙은 그대로입니다. 핵심에 집중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명하고, 원하는 바를 긍정문으로 적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 Prompt 작성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 챕터 참조는 지금 쓰는 챕터에 적용됩니다. 모든 챕터에서 중요한 사실이라면 캐릭터의 배경, 장소의 설명, 또는 서사 흐름에 넣는 편이 좋습니다. AI가 계속 기억해야 할 내용은 메모리 플러그인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플러그인 사용법을 참고하세요.
- 검색에는 직접 쓴 챕터만 표시됩니다. 읽을 수 있는 공유 이야기라도 다른 사람이 쓴 챕터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 AI는 새 챕터를 준비하면서 참조한 챕터를 읽을 뿐, 그 내용을 이야기에 그대로 복사하지는 않습니다. 참조한 챕터는 각각 전체를 읽어야 하므로 생성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완성된 챕터의 일부만 수정하면 된다면, 챕터 전체를 다시 생성하는 것보다 AI 편집이 빠릅니다.
- 직접 붙여 넣은 챕터도 참조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책을 플랫폼에 가져왔다면 내 책 업로드하는 방법에서 활용법을 확인하세요.
챕터 참조는 현재 베타 기능입니다. AI가 참조를 무시했거나 챕터에서 엉뚱한 내용을 가져왔다면 [email protected]로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사례를 보내주시면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팁
처음에는 간단하게 시작해 보세요. 이야기를 이어 쓰면서 되살리고 싶은 디테일이 있는 챕터를 참조하고, 원하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확히 적어 보세요. AI가 무엇을 가져오는지 확인하면 다음에는 어떤 챕터를 참조할지도 감이 잡힐 거예요.